에스엠(041510)에 대해 실적 고성장이 기대된다.
올해 에스엠의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5500억 원으로
역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이며 영업이익은 530억 원 이상으로, 전 사업부문, 전 지역 고른 고성장세를 전망한다. 아티스트
풀라인업 활동 재개, 일본 콘서트 관객수(2017년 120만 → 2018년 230만 명) 대폭 증가, 콘텐츠 제작편수 확대, 광고 실적 온기
반영으로 인한 SM C&C의 실적 턴어라운드 등을 근거로 꼽았다. 올 하반기부터는 중국 활동 재개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인수합병(M&A)도 주가를 끌어올리는데 긍정적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봤다. 에스엠은 키이스트와
에프엔씨애드컬쳐 인수를 통해 전체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속한 스타 IP 풀을 크게 확대했다. 아티스트 IP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역량도
상승시킬 전망이며, 질 높은 콘텐츠를 국내외 안정적으로 유통할 수 있는 유통망 범위도 확대해 엔터·미디어 업계 내 경쟁력 및 지배력은 보다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배구조 개편 가능성도 전망했다. 여러 자회사에 녹아있는 사업들을 통합, 이관을 통해
향후 엔터테인먼트(콘텐츠), 모바일(플랫폼), 라이프스타일 등 총 3가지 경영 전략 아래 대대적인 지배구조 개편이 일어날 전망이며 순차적으로 에스엠과 SM C&C, 키이스트(일본 최대 한류 채널 플랫폼 보유), 에프엔씨애드컬쳐가 담당, 총괄하는 시나리오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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