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KT 아현지사 화재 이후 통신국사 이중화(백업)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오파스넷(173130) 주가가 급등했다.
지난 24일 KT 아현지사 지하 통신구에서 화재가 발생한 이후 통신국사 이중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높아지면서 오파스넷의 관련 수주가 증가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이동통신사들의 5G 투자가 본격화 되면서 관련 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반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오파스넷은 시가총액 300억원대 소형주여서 적은 거래금액으로도 주가가 급변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오파스넷은 네트워크 통합(NI, Network Integration) 기업으로, 통신 인프라 기획과 설계, 납품, 구축, 운영 및 유지보수 등을 제공하고 있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뉴스로 보는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반도체, 와이캅 효과로 내년 실적 증가 기대 (0) | 2018.11.28 |
---|---|
에스티아이, 신제품 생산 및 연구개발을 위한 제 2공장 신설 (0) | 2018.11.27 |
푸드나무, 이익 성장세 기대 (0) | 2018.11.27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베일 벗은 YG 보석함 긍정적 (0) | 2018.11.27 |
LG전자, 내년에도 호실적 이어갈 것 (0) | 2018.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