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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헬스케어, 이재용 경영 복귀...공격적 M&A 추진 기대감

Atomseoki 2018. 2. 6.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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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헬스케어(071200)가 집행유예로 풀려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경영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삼성 M&A 관련주로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나면서 삼성전자 경영 정상화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5일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정형식 부장판사)가 이 부회장 2심 선고 공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총수 부재로 인해 대규모 투자와 인수합병(M&A)에 차질을 빚었지만 1년 여 만에 이 부회장이 복귀하면서 이런 문제를 해소할 것이란 기대가 커졌다.

미래 기술로 꼽히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자동차 전장, 소프트웨어 등에 대한 M&A는 물론이고 반도체 등 현재 주력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투자도 병행할 것으로 점쳐진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1997년 의료기기업체 메디슨에서 분사한 업체로, 삼성이 메디슨을 인수한 이후 삼성 M&A 관련주로 시장에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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