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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기획사 제이콘텐트리(036420)가 지난주 첫 방송을 시작한 ‘힘쎈여자 도봉순’ JTBC 드라마의 레벨업 신호탄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예능에 비해 드라마가 상대적으로 약한 JTBC에게 첫 주 시청률 6%는 사상 최대치를 경신한 기록이며 흥행 확산은 성장동력이 크지 않은 제이콘텐트리에게 핵심 성장요인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힘쎈여자 도봉순은 박보영이 주연한 드라마로, 시청률이 지난 24일 1회차 3.8%에서 25일 2회차 5.8%로 껑충 뛰어올랐다. 그동안 JTBC 드라마 최고 시청률은 2014년 상반기 방송한 밀회(1회차 2.6%, 최고회차 5.4%), 2014년 하반기 하녀들(1회차 2.1%, 최고회차 4.7%)이었다.
그동안 JTBC드라마는 라인업이 빈약하고 흥행이 저조했던게 사실이며 힘썬여자 도봉순의 차기작으로 박해진 주연의 맨투맨이 예정돼 있어 올 상반기 JTBC 드라마가 한 단계 레벨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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