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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030000)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에 부합했다며, 하반기에도 성장 모멘텀이 풍부하다고 판단했다.
제일기획의 1분기 매출총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2353억원, 영업이이은 12% 성장한 260억원을 기록했다.
평창올림픽 효과와 주요 대형 광고주의 대행 물량이
증가하면서 국내 매출총이익이 7% 늘어났고, 하반기에도 월드컵과 아세안게임 등 스포츠 광고 이벤트가 예정돼 추가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다.
유럽, 중국, 신흥시장에서 선방하면서 연결 자회사 매출도 늘어났다. 같은 기간 10%가 성장했으며, 가장 비중이 높은 유럽과
중국의 매출은 각각 12%, 7%씩 증가했다.
하반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삼성전자가 광고 물량을 확대하고
있으며, 스포츠 이벤트 효과와 사드 갈등 완화로 중국향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
제일기획의 올해
매출총이익이 전년 대비 7.3% 늘어난 2748억원, 영업이익은 7% 성장한 56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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