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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185750)에 지난해 4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올렸을 것이란 전망이다.
종근당의 2018년 4분기 별도 매출액은 2639억 원, 영업이익 229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8.2%, 7.7% 상승하며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다.
2016년 MSD로부터
도입한 대형 품목(자누비아, 바이토린, 아토젯 등)과 이모튼의 지속 성장 및 신제품 프리베나의 성공적 시장 안착 등 제품의 고른 성장에 따라
안정적 외형 확대가 기대된다. 또한 3분기 추석 연휴로 4분기 영업일수가 증가하면서 분기 최대 매출도 가능할 전망이다.
2018년 전체 실적은 매출액 9545억 원, 영업이익 818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7.9%, 4.7%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개발비도 1090억원으로 매출액의 11.4%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는 신약개발에 속도를 내는 해가 될 것이다. 연구개발(R&D)이 탄탄해지는 구간으로 차세대
HDAC6 저해제 임상 진입 및 바이오의약품 사업 강화가 기대된다. 2019년 별도 매출액
1조255억원(YoY+7.4%), 영업이익 847억원(YoY+3.6%)을 시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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