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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 분기별 수주 실적 회복세

Atomseoki 2018. 4. 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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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023160)에 대해 분기별 수주 실적이 최저 수준을 지나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전세계 LNG 시장은 2020년부터 공급 부족에 직면해 북미 액화플랜트 투자수요는 순차적으로 공사가 시작될 것이며 LNG액화플랜트에는 스텐레스 재질의 피팅제품이 필요하기 때문에 태광과 같은 한국의 피팅기업들의 수주실적 성장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이에 따라 태광의 올해 수주실적은 약 2200억원 수준으로 전망되며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수주량은 늘어날 것이며 올해 1분기 수주실적은 450억원 내외가 수준으로 기대되고, 북미지역 LNG액화플랜트를 중심으로 해외 수주실적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LNG액화플랜트에는 수익성에 유리한 스텐레스 재질의 피팅제품이 공급되는데 태광의 수주실적에서 해외 비중은 65%가 되고 있다. 해외수주 비중은 점차 늘어나 과거와 달리 국내 건설업체 관련 수주 의존도는 점점 낮아지고 있다.

올해 4분기부터는 태광의 수주실적과 해외 수주비중은 의미 있게 늘어나기 시작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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