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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신규 IP의 성공적인 출시 위해 다양한 준비과정 계획

Atomseoki 2023. 2. 1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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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263750)는 지난해 영업이익 16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61.4% 감소한 실적을 올렸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860억원으로 전년 대비 4.4% 줄었으며, 411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032억원, 영업이익은 3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지식재산(IP)과 ‘이브’의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 이용자 중심 마케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진행했다.

‘검은사막’은 지난해 12월 미국 LA에서 신규 콘텐츠를 이용자들에게 선보이는 연회와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올해 방향성을 제시했다.

지난해 연간 해외 매출 비중은 81%를 차지했다. 전체 매출액 중 PC/콘솔 플랫폼 비중은 81%였다. ‘검은사막’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2022 해외 시장의 한국 게임 이용자 조사’ 자료에서 지난해 중동서 가장 많이 즐기는 게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당기순손실은 분기 환율 변동 및 무형자산 손상차손이 반영됐다.

펄어비스는 올해 기존 IP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는 가운데, ‘붉은사막’ 신규 IP 확대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현재 글로벌 파트너사와 공동 마케팅 논의가 진행 중이며, 올 하반기 중 개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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