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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263750)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분석했다.
펄어비스의 4분기 매출액은 1286억원, 영업이익은 29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4%, 2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과 일본에서 주력 라인업인 '검은사막 모바일'의 부진으로 매출은 전분기 대비 줄어들고 G스타 참가, 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 론칭 등에 따른 마케팅비 급증으로 영업비용은 전분기 대비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몇 가지 투자포인트를 재정립해 장기적 투자 관점으로 전환한다. 단기적으로는 2019년 4분기 실적발표 이후 실적 노이즈에서 자유로워질 것이며 중기적으로는 '셰도우 아레나(Shadow Arena) 글로벌', '이브 에코스 글로벌' 등 신작모멘텀을 창출할 소지는 있다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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