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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머티리얼즈(166090)가 올해 증설 효과와 신사업 추진으로 실적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하나머티리얼즈는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67.9% 성장한 1029억원, 영업이익은 111.4% 늘어난 235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부터
견조한 실적을 이어오고 있다고 평가했다.
하나머티리얼즈는 지난해 약 250억원을 공장 증설에 투자했다. 향후 반도체 전방산업에서
DRAM 공정 미세화가 이뤄지면서 전극, 링 부문에서 발생할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신규사업도 긍정적이다. 지난해 약
100억원을 투자해 실리콘 카바이드 방식의 링을 개발 완료했다.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예정이다.
특수가스 부문도
적자폭을 줄이고 있다. 지난 2015년 하나마이크론의 자회사인 이노메이트를 영업양수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SK하이닉스에 약 65%를
납품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부터 실적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올해 본격적인 증설효과와 신사업 가시화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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