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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145020)이 해외시장 성장 기대감에 강세다. 내수시장의 부진에도 해외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휴젤은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를 포함한 코스메틱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보툴리눔 톡신은 아세틸콜린의 분비를 억제하여 근육 수축을 억제하는 기전이다.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치료용 시장 약 55%, 피부미용 시장 약 45%로 나뉜다. 국내 톡신 가격경쟁 심화에 따른 내수 물량 조절로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톡신 판매는 해외 26개국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ROW내 대형국가 인허가가 완료된 후 추가 20~30개국 인허가가 진행중이다. 지속적으로 해외판매가 높아진다면 마진율 유지가 가능할 것이며 보툴렉스 미국 임상 3상 종료가 빠르면 올 4분기내 종료 예정이어서 빠르면 2019년 1분기 시판도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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