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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X 300 기대가 과도하다

Atomseoki 2018. 1. 15.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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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X 300이 코스피와 코스닥을 아우르는 한국 증시의 대표지수를 추구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기대가 과도하다고 판단했다.

우선 KRX 300의 추종자금은 아직 없다. KOSDAQ 150 강세의 배경이었던 ETF와 같은 상품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단기적으로는 ETF, 중장기적으로는 연기금 자금 등이 등장하겠지만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설명이다.

구성종목과 비중을 알지 못하지만 KRX 보도자료에 따르면 코스피 233개(시총비중 93.5%)와 코스닥 68개(시총비중 6.5%)로 공표됐다. 코스닥이 일부 포함된 KOSPI 200으로 간주해도 무방할 정도다.

이어 결국 KRX 300 등장에 따른 코스닥 투자 확대 규모는 생각보다 크지 않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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