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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017670)에 대해 LG유플러스와 차별화해 선매수 전략에 나서야 한다.
최근 LG유플러스의 주가 부진에 따라 SK텔레콤의 동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SK텔레콤은 실적 개선 기대감과 최근 CATV(유선방송) M&A(인수합병)의 선발 사업자 호재, 리베이트 차별 금지 법제화 등에 따른 수혜 등으로 주가 동조화가 오래 지속될 가능성이 낮다고 분석했다.
3월 SK텔레콤은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용 5G(5세대통신) 요금제 출시 예정에도 투자 심리 저하로 주가가 부진한 상황이며 투자자는 이를 싸게 살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것이다.
5G가 IoT(사물인터넷)·차세대미디어의 핵심 인프라로 떠오르면서 4차산업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5G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IT(정보기술)·규제 측면에서의 행보가 급물살을 타는 상황에서 SK텔레콤의 현 주가는 극심한 저평가 상황이다.
5G 요금제 출시와 올해 연말부터 자율차·스마트팩토리 서비스 구현이 가능한 5G SA 상용화 이슈가 본격화되는데 현재 너무 낮은 PER(주가수익비율) 수준에 머물러 있다. 3월 이후 주가 상승에 대비한 선매수 전략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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