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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000660)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5조3600억원, 영업이익 1조5400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거뒀다.
D램과 낸드(NAND) ASP상승률이 14%로
예상보다 컸고, 환율도 우호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이연법인세 자산이 추가 인식돼 법인세가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계절적 비수기에 따른 출하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D램 및 낸드 가격 강세가 계속되고 있어 외형 및 손익은 더욱 개선돼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또 올해 연간 매출액이 23~24조원, 영업이익이 8조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하반기 3D 낸드의 공급도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 칩 가격의 하락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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