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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금리인상 86

↑ 2015년 7월 31일 시황정리 ↑

밤사이 미국증시는 미국GDP 실망감에 혼조세로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는 기업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는 오름세로 출발하였지만 기관의 매도와 삼성전자 약세가 하락을 주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오후장에 외국인의 매수세가 강화되며 지수는 반등에 성공하였고 동시호가때 상승폭을 확대하며 마감하였습니다. 미국 GDP의 경우 오는 9월, 12월 미국 금리인상이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FOMC에서 불확실성을 해소시켜주지 못했고 향후 금리인상 시기는 가늠해 볼 수 있는 지표였습니다. GDP 예상치 2.5%를 하회한 2.3%로 발표되었지만 GDP 가격지수가 예상을 상회한 2.0%로 발표되는 등 연준의 인플레이션율 목표인 2%에 다가서는 모습을 보이며 금리인상을 자극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연내 금리인상을 ..

오늘의 시황 2015.07.31

↑ 2015년 7월 29일 시황정리 ↑

밤사이 미국 기업 실적 호조 및 중국증시 우려 완화 가운데 유가가 반등하며 미국증시는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는 FOMC 회의를 앞두고 외국인과 기관이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장 후반 바이오, 제약주들의 투매가 나오며 코스닥이 -1.98% 급락하며 마감하였습니다. 최근 중국증시 급락, 상품가격 하락 등 시장이 불안한 가운데 소비자신뢰지수가 큰 폭으로 둔화되며 지표부진 등에 따라 금리인상 시기가 늦춰지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 가운데 익일 새벽에 나올 7월 FOMC회의 결과가 나와야 시장의 방향 및 외국인 수급에 주목해야겠습니다. 토필드는 국내 방송사업자 2곳과의 계약 체결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티에이치엔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계열사 지분 매각 소식에 상한가, 일성건설은 1333억원 규모의 주택..

오늘의 시황 2015.07.29

☆ 미국 증시 정리 ★

▲ 중국증시 폭락 여파로 미국증시 하락 마감. ▲ 중국 실물경제 부진에 따른 경기 성장 둔화와 정부의 증시 부양책 철회 우려 등에 중국증시 -8.5% 급락하며 2007년 이후 최대 낙폭 기록. ▲ 중국 증권감독위원회(CRSC)는 중국 증권금융공사를 통한 주식 매입 확대할 방침. ▲ 미국 6월 내구재주문 전월비 +3.4% 급증하며 예상치 및 전월치 모두 상회. 운송장(+8.9%) 주문이 내구재 주문 호조 견인. ▲ WTI $47.39%, Brent $52.16(-3.1%) 중국증시 급락과 글로벌 공급 과잉 우려 지속.

오늘의 시황 2015.07.28

↑ 2015년 7월 27일 시황정리 ↑

지난 주말 미국 증시는 바이오젠 등의 실적 부진 및 중국의 경제지표 부진 등으로 하락했으며, 유럽증시 역시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에도 영향을 받으며 하락 출발하였으며 원달러환율이 장중 1,170원을 돌파하면서 외국인 매도세가 지속되었고 국내기업 실적 발표에 따른 우려감까지 겹치며 하락폭이 커졌습니다. 장후반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은 줄이며 마감하였습니다. FRB의 이코노미스트들이 지난 6월 FOMC 회의를 대비해 내놓은 금리인상 전망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유출된 금리인상 전망은 오는 4분기 기준금리가 0.35%로 인상되는 상황이 예상됐습니다. 연내 금리인상이 확실시 되는 상황에서 글로벌 증시 및 상품시장, 외국인들의 수급 방향은 금리인상에 초점을 두고 움직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F..

오늘의 시황 2015.07.27

↑ 2015년 7월 23일 시황정리 ↑

밤사이 미국증시는 경제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 등 주요 기술주 실적 부진에 하락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는 상승출발 하였으나 외국인의 매도세와 기관의 매도세 전환으로 낙폭을 키웠지만 중국증시가 부양책을 바탕으로 상승하자 국내증시도 기관이 매수로 돌아서며 상승전환하며 마감하였습니다. 미국은 6월 기존주택판매 2007년 이후 최고치 경신하며 전월 대비 +3.2% 증가한 549만호 기록하며 예상치를 상회하며 더욱 금리인상 우려를 고조시켰습니다. 특히 달러 강세로 인한 상품가격 하락이 진행되고 있으며 외국인의 증시 이탈은 시장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일신바이오는 삼성의 첫 바이오시밀러가 9월에 판매허가를 받는다는 소식에 상한가에 올랐으며 에이티테크놀로지는 감자 이후 재무구..

오늘의 시황 2015.07.23

$환율$ 공포와 외국인의 셀 코리아

외국인의 매도 공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미국이 오는 9월 혹은 12월 금리인상을 확실시 하고 있는 가운데 환차손 우려감에 외국인들이 한국 증시를 팔아치우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대외적으론 그리스와 중국이, 대내적으론 메르스가 쓸고 지나간 증시가 이렇다할 상승 모멘텀이 없는 가운데 환율 위험에 다시 노출되고 있습니다. 7월들어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선 1조3025억원, 코스닥 시장에선 2000억원을 각각 팔아치웠습니다. 올 들어 월별 최대 매도 규모입니다. 외국인은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4개월 동안 10조6000억원을 순매수 하였습니다. 반면 지난 6월에는 1조684억원의 순매도로 돌아섰고 7월에도 외국인의 매도 행진은 계속되면서 1조5026억원을 팔아치웠습니다.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거센 것은 일차..

↑ 2015년 7월 17일 시황정리 ↑

밤사이 미국증시는 그리스 개혁 법안 의회 통과 및 미국 경제지표와 기업실적 호조에 상승마감하였습니다. 이 같은 흐름은 국내증시에도 영향을 주었지만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안 가결과 함께 차익매물이 쏟아지며 외국인과 기관 매도속에 하락마감하였습니다. 유로그룹은 입법 절차를 거쳐 그리스 지원을 위한 협상 개시 예정 및 70억유로 규모의 단기 자금 지원 방안에 원칙적 합의를 하였습니다. ECB가 그리스 긴급유동성지원금(ELA) 한도를 9억유로로 상향 조정하며 그리스 문제는 조금씩 해결된 상황입니다. 미국은 옐런의장이 올해 금리인상을 시사했지만 점진적 금리인상이라는 점에서 당장 시장은 크게 반응하지 않고 있으며 기업들의 호실적이 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국내기업도 본격적인 실적시즌에 들어가는만큼 실적발표에 관심..

오늘의 시황 201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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