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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49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중심으로 한 럭셔리 화장품 판매 호조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지난해부터 설화수를 중심으로 한 럭셔리 화장품이 판매 호조와 면세점과 백화점 회복에 따라 5년만에 실적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4.7% 증가한 1조1842억원, 8691억원(6.2%), 영업이익 1401억원 (129.7%), 순이익 961억원(43.1%) 등으로 전망됐다. 국내 매출액은 -3.6%(화장품 -3.8%)로 추정되는데, 면세점 +5%(시장 +0.1% 추정), 백화점 -5%, 방문판매 -6%, 아리따움 -15%로 내수 채널 전반적인 회복이 전망됐다. 1분기 면세점 산업은 전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추정되며, 데일리뷰티 & 오설록은 -2.5%로 매장 감소가 예상된다. 해외 매출액은 전년 대비 21.0% 증가..

아모레퍼시픽, 예상보다 빠른 中 수요 개선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예상보다 중국 대상 수요가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올해 매출이 개선되면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의 수익성을 낼 것으로 예상했다. 아모레퍼시픽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7% 증가한 1440억원, 매출액은 10% 증가한 1조2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5개 분기 만에 성장세로 전환하고 수익성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는 질적·양적 성장을 기대한다. 국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8452억원, 영업이익은 40% 증가한 120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전통채널은 부진하지만 역성장의 폭이 축소되고 있고 온라인과 면세가 각각 35%, 9% 개선된 점이 반영됐다. 적자 채널인 아리따움 직영점은 ..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선전 인상적...실적 기대감↑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설화수의 선전이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아모레퍼시픽의 4분기 매출액은 1조 16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했고, 영업손실 92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영업손실은 500억~600억원 규모의 인력조정 관련 비용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해외 현지 매출액은 5428억원, 영업이익은 519억원을 기록했다. 40%에 육박하던 중국 매출 감소율이 지난해 4분기 드디어 5% 내외 성장 전환했다. 수익성 높은 럭셔리 브랜드, 디지털 채널 매출 비중 확대에 비용 구조조정 효과까지 더해지며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면세점 매출액은 2712억원으로 중국 내 설화수 인기 상승에 면세점까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아모레퍼시픽이 올해 매출액 5조 3700억원, 영업이익..

아모레퍼시픽, 지난 4분기 첫 적자...저점 통과 기대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2020년 4분기 영업이익이 분기 첫 적자를 기록하며 마지막 저점을 통과할 것으로 분석했다. 2020년 4분기 아모레퍼시픽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한 1조1870억원, 영업손실은 18억원으로 적자전환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의 경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채널 트래픽 감소가 이어지며 백화점, 할인점 등의 전통 채널 매출 감소가 불가피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아모레퍼시픽이 3분기와 달리 4분기 면세점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하며 시장 대비 선방했다고 진단했다. 아시아지역은 중국 최대 소비 이벤트인 광군제 당시 설화수의 거래 금액이 174% 성장하며 이니스프리의 오프라인 부진을 ..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부문과 디지털 채널 실적 개선 기대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럭셔리 부문과 디지털 채널에 집중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어 실적개선이 기대된다. 3분기 아모레퍼시픽은 전년 동기 대비 22.4% 줄어든 1조 886억원, 영업이익은 47.9% 감소한 560억원을 기록했다. 온라인 판매 채널 호조와 비용 효율화 등으로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넘어선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 화장품 사업의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31.5% 줄어든 5343억원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이 지속되면서 면세점 매출액은 1년 전보다 49.3% 감소한 2200억원을 기록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부문에 집중하고 있다. 마케팅 비용의 50~60% 수준을 디지털에 투입하고 있다. 국내 이커머스 매출..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경쟁력 제고 필요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자체 브랜드 ‘설화수’가 전체 화장품 소매 시장의 성장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등 경쟁력 제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연결 기준으로 올해 2분기 매출액 1조 557억원, 영업이익 35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4.2%, 59.9% 감소한 수치다. 순이익(지배기업 소유주지분)도 110억원을 기록해 같은 기간 81.9% 급감했다. 대체로 시장 기대치에는 부합했지만 순이익은 하회했다. 외화환산과 자산처분 관련 손실 발생 때문이다. 국내 화장품은 온라인을 제외하면 모든 채널에서 매출액이 급감했다. 온라인 매출액은 17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0% 증가했지만, 오프라인은 면세와 비면세가 각각 1970억원, 15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

아모레퍼시픽, 매출 부진 장기화...마진 악화 불가피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코로나 여파로 매출 부진에 따른 마진 악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아모레퍼시픽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익은 전년보다 21% 감소한 1조 1019억원, 64% 감소한 318억원을 나타내면서 영업익 컨센서스를 45%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국경 간 출입국 제한으로 면세점 매출 부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법인의 매출 성장률도 시장 성장성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사태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면서 출입국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기 전까지 주가가 부진한 흐름을 계속할 것으로 진단했다. 올해 이익 감소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부문이 면세점이지만, 면세점 실적 부진은 통제가 불가능한 영역이며 실망스러운 부분은 중국 법인. 매출이 예상보다 큰 폭으로 하락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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