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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1990선까지 회복하며 종가 기준으로 올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2115억원 순매수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057억원, 1089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도 마찬가지로 외국인이 589억원, 기관이 231억원 어치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반면 개인은 748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인 매수에 힘입어 코스피 지수가 또다시 연고점을 경신했다. 금일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에 포탄을 발사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1970대 초반대로 떨어지기도 했지만 외국인 매수세가 강해지며 강보합으로 마감하였다. 외국인은 홀로 3,192억원 순매수를 보였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1,858억원, 1,034억원 순매도를 보였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코스닥은 약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169억원, 기관은 78억원 매도 우위였다. 개인은 348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의 3일째 사자에 단숨에 1980선까지 회복하였다. 장중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 싸움에 외국인이 매수세를 늘리며 강보합으로 마감하였다. 외국인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2000억원대 순매수를 이어갔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713억원, 1674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코스닥도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하였으며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71억원, 77억원 순매도를 보였고, 기관이 홀로 398억원 순매수 하였다.

코스피가 외국인의 순매수 덕에 이틀째 상승했다. 외국인은 2336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066억원, 409억원 순매도를 보였다. 이틀째 외국인 순매수가 이어졌지만 아직 외국인이 돌아왔다고 판단하기엔 이른것 같다.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하락 마감하였다. 외국인은 311억원을, 기관은 28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418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피지수가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 덕에 1960선을 회복하였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05억원, 2032억원 순매수를 보였고, 개인이 홀로 3008억원 순매도를 보였다. 코스닥은 바이오, 제약 업종이 상승을 주도하며 나흘만에 반등하였다. 개인은 147억원을, 외국인은 28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110억원을 순매도했다.

중국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감에 철강, 화학, 조선 등 경기민감주들이 큰 폭으로 오르며 코스피 지수는 1940선을 회복하였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23억원, 516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했고 개인은 1097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오전 발표된 3월 중국 HSBC제조업 PMI는 48.1로 당초 시장 기대치인 48.7를 밑돌았지만 지수는 상승세를 유지했다. 코스닥은 기관이 대규모 주식을 내다팔며 하락을 주도했다. 외국인은 17억원, 기관은 584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개인은 639억원 매수 우위였다.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과 경기 선행지수는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내며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1930선을 회복하였다. 외국인은 702억원 어치의 주식을 팔았다. 개인도 294억원 매도 우위다. 기관은 나홀로 1139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개인이 227억원 순매도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1억원, 390억원 순매수에 나서며 지수를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