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션스탁

코스피는 1963.72로 소폭 하락 출발한 후 낙폭을 키웠다. 외국인과, 금융투자를 중심으로 한 기관의 매도세가 수급상 악영향을 미쳤다. 개인은 4216억원어치를 사들였으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215억원, 1260억원어치를 팔았다.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에 나서며 지수를 끌어 올렸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4억원, 25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홀로 314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피는 외국인은 1167억원, 기관은 193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437억원 차익실현을 했다. 코스탁은 기관은 43억원 순매수를,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42억원, 3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배당락인 이날 1% 넘게 하락할 것이란 예상과 달리 외국인이 순매수를 해주며 2000선을 회복하며 선방하였다. 코스피는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0억원, 707억원 어치 주식을 사들였다. 기관은 710억원 매도 우위였다. 코스닥은 개인이 503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해주며 큰 폭으로 상승하였다.

코스피는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144억원과 121억원의 매도 우위였다. 기관은 6287억을 매수하며 상승세를 이어가려했지만 소폭 하락 마감하며 다시 2000선 아래로 내려갔다. 코스닥은 개인과 기관이 각각 36억원, 41억원 매수하였지만 외국인이 47억 매도를 보이며 4일만에 하락하였다.

코스피는 기관이 4564억원어치의 주식을 사들이며 15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하며 2000선을 회복하였다. 외국인은 장중 매도세로 전환해 545억원어치의 주식을 팔았고, 개인도 3859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에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피는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830억원, 170억원어치를 팔았고 기관은 2000억원어치 물량을 사들였다. 뚜렷한 방향성 없는 장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FOMC회의 이후 특별한 호재도 악재도 없이 방향성을 못 잡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FOMC 회의 직후 현행 월 850억달러 수준인 양적완화 규모를 내년 1월부터 750억 달러로 100억달러 축소한다고 발표했다. 양적완화 축소는 부정적인 소식이지만 시장은 불확실성 해소와 경기 회복에 주목하며 다우지수는 급등하였다. 코스피도 장시작에 1% 넘게 급등 출발하였지만 신흥국가들의 외국인 자본 이탈 우려와 엔달러 환율 상승등의 부정적이 전망으로 상승폭을 반납하며 강보합에 마감하였다.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를 해주는 모습으로 보아 아직 시장은 좀 더 간다쪽으로 판단되지만 항상 언제 폭락을 줄지 모르니 보수적 접근이 필요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