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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씨에너지 22

지엔씨에너지, IDC 하반기 성장세 빨라질 전망

지엔씨에너지(119850)에 대해 5G 상용화로 인터넷데이터센터(IDC) 투자가 활발해진 상황에서 하반기부터 성장세가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5G에 기반을 둔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서비스 등 상용화로 국내 데이터 트래픽 급증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클라우드컴퓨팅, 빅데이터, 네트워크 가상화 등이 자리 잡으면서 지속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리서치알음에 따르면 국내 IDC 설비용량은 지난해 249메가와트(㎿)에서 오는 2021년 420㎿로 68.7% 성장할 전망이다. 지난 10년간(2009~2018) 연평균이 성장률 11.2%인 점을 감안하면 6배 넘게 성장세가 커지는 점이다. 지엔씨에너지의 IDC용 비상발전기 매출액은 지난해 281억원에서 올해 404억원으로 43.9% 증가할 것이며 1분기 호실적..

지엔씨에너지, 자회사 지엔원에너지의 고성장 예상

신재생에너지 업체 지엔씨에너지(119850)에 대해 자회사 지엔원에너지의 고성장에 따라 2분기 호실적이 예상된다. 지엔씨에너지는 비상발전기 제작과 바이오가스 발전사업을 주력으로 한다. 1000KW(킬로와트) 이상 국내 대형 비상발전기 시장에서 60% 이상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2017년 11월 지열시스템 업체인 지엔원에너지와 지난해 12월 한빛에너지를 인수했다. 지엔씨에너지의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어난 410억원, 영업이익은 104.5% 증가한 27억원으로 예상했다. 자회사 지엔원에너지가 매출액 122억원(전년비 44.6% 증가), 영업이익 15억원(전년비 542.2% 증가)으로 고성장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지엔씨에너지의 비상발전기 부문은 전년 대비 15% 이상 성장한 실적을 ..

지엔씨에너지, 도시바 정전 사태로 비상발전 주목

도시바메모리에서 발생한 정전 사태로 비상발전기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도시바 사태가 초대형 비상발전기 업계에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 15일 일본 반도체 업체인 도시바메모리의 욧카이치 공장에서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다. 정전이 발생하고 전력공급은 재개했지만 일부 생산라인은 가동이 멈춘 상태다. 욧카이치 공장은 도시바메모리의 낸드플래시 생산 거점으로 세계 낸드플래시의 40%를 생산하고 있다. 정전사태뿐만 아니라 화재나 태풍 등 외부요인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전력공급을 대체하는 예비 전원장치의 중요성이 커질 것이다. 자연재해로 전력이 중단되는 사태는 생각보다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기업은 비상 상황에서 자체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도..

지엔씨에너지, IDC 증설에 따른 수혜 및 자회사 상장 효과

지엔씨에너지(119850)에 대해 IDC 증설에 따른 수혜와 자회사 상장으로 인한 효과가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올해 지엔씨에너지 실적으로 매출액 1,570억원(+24.5% yoy), 영업이익 96억원(+47.2% yoy)을 전망했다. 올해 1분기는 매출액 365억원(+39.3% yoy), 영업이익 22억원(+30.5%)으로 예상했다. 지엔씨에너지의 영업이익 증가율이 매출액 대비 높은 이유는 비상발전기 때문이며, 올해는 전년 대비 수도권 지역 IDC에서 상당한 규모의 발주가 나올 가능성이 높으며, 당연히 국내 1위 업체인 동사의 수혜가 예상된다. 자회사 효과도 기대된다. 연내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지열시스템 국내 1위 업체 지엔원에너지(옛 코텍엔지니어링)는 연간 380억원(+29% yoy) 수준의..

지엔씨에너지, 4분기 영업이익 39억원 전망

지엔씨에너지(119850)의 올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432억원(+23.4% yoy), 영업이익 39억원(+21.8% yoy), 지배주주 순이익 30억원(+25.0% yoy)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별도 기준으로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기준으로 23% 정도 성장한 것으로 보이며 전년 대비 비상발전기·바이오가스 발전·코텍엔지니어링 등 전 부문이 고르게 성장한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비상발전기 부문은 IDC 센터(평촌 등), 여의도 파크원 등의 주요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며 영업이익률이 30%가 넘는 고수익 사업인 바이오가스 발전부문도 전력생산량이 전년 대비 약 1MW 증가하여 5MW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내년 3분기에 주식공개상장(IPO) 예정이며 지열시스템 사업을 하는 코텍엔지니어링도 올해 280억..

지엔씨에너지, 하반기 실적 성장세 강화

지엔씨에너지(119850)에 대해 하반기에 접어들수록 실적 성장세가 강화될 것이란 의견을 제시했다. 별도 기준으로도 2분기 실적은 30% 이상 성장한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비상발전기 부문의 실적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이는 상대적으로 단가 및 수익성이 높은 IDC 향 및 해외 플랜트향 수주증가가 기여도가 높다는 판단이라다. 올해 지엔씨에너지의 실적이 1분기에 연간 저점을 기록하고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개선세가 뚜렷하게 나타날 것으로 관측했다. 바이오가스 발전부문도 확장세로 현재 여수(300KW) 발전소가 시험운전 중에 있으며 7 월 중순부터 정상가동이 가능한 상황이며 바이오가스 발전부문은 영업이익률이 30%가 넘는 고수익 사업일 뿐만 아니라 매출이 안정적인 발전사업으로써 운영하는 발전소 수가 늘어난다는 것은..

지엔씨에너지, 바이오가스 발전사업 본궤도 진입

지엔씨에너지(119850)에 대해 바이오가스 발전사업이 본궤도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지엔씨에너지의 사업부문은 비상발전기 부문, 바이오 가스발전, 지열시스템 및 연료전지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주력사업부는 비상발전기사업이고,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바이오가스 발전사업의 본궤도 진입으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바이오가스 발전사업은 폐기물 및 정화조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활용해 전력을 생산 및 판매하는 친환경발전사업이다. 지엔씨에너지는 1분기 기준 총 7개의 바이오가스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고, 올해 말에는 9개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바이오가스발전사업이 지엔씨에너지의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친환경 발전사업부문의 매출액은 73억원으로 전년 대비 84.4% 증가할 것이란 관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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