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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332

도널드 트럼프 수혜주...두산밥캣과 두산인프라코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으로 두산밥캣과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트럼프가 대규모 인프라투자 집행을 공약으로 내세운 것과 관련, 이달 18일 상장하는 두산밥캣은 북미에서 60% 이상 매출을 올려 인프라 투자의 직접적인 수혜자라고 지목했다. 두산밥캣의 실적이 성장하고 시장 가치가 높아지면 지분 59.4%를 보유한 두산인프라코어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게 된다. 두산밥캣의 일반청약 성적이 저조한 것은 시장 분위기 탓이며 주관사의 총액 인수로 두산밥캣의 상장에는 문제가 없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당선 확정 후 미국 대표 건설장비 업체 캐터필러 주가가 7.7% 올랐고 이 회사에 롤러 등을 공급하는 진성티이씨(036890)는 전날 국내 증시에서 3.8% 상승했다.

2016년 11월 10일 (목) 주요이슈

* 뉴욕증시, 11월9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트럼프 당선 우려 완화 속 상승... 다우 18,589.69(+1.40%), 나스닥 5,251.07(+1.11%), S&P500 2,163.26(+1.11%), 필라델피아반도체 823.59(-0.49%) * 국제유가, 11월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美대선 불확실성 감소에 상승…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0.29달러(+0.64%) 상승한 45.27달러 * 유럽증시, 영국(+1.00%), 독일(+1.56%), 프랑스(+1.49%) * '아메리카 퍼스트' 트럼프, 글로벌 각자도생 시대 열다… 경합주서 표몰이…예상 깨고 힐러리에 승리… * 일자리 빼앗은 이민자·기득권층 향한 분노가 승리 원동력..

주요이슈 2016.11.10

미국 대선 선거 앞두고 우려 완화...다우 2.08%↑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7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선거를 둘러싼 우려가 완화됐다는 투자자들의 기대에 따라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371.32포인트(2.08%) 상승한 18,259.60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는 지난 3월 이후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역시 9거래일 연속 하락장을 마감하고 46.34포인트(2.22%) 오른 2,131.52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19.80포인트(2.37%) 치솟은 5,166.17에 장을 마감했다. 미 연방수사국(FBI)이 전날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의 e메일 재수사를 사실상 무혐의로 종결하면서 대선 불확실성이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금융이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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