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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9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효과...내년 최대 실적 전망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가 블랙핑크 컴백 등을 통한 음원 수익 증가로 하반기 실적 개선 후 내년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올해 연결 매출액은 216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8.0%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19억원으로 적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로 인한 콘서트 매출 감소 효과가 실적에 반영돼 음원과 음반 매출을 포함해 전반적으로 모든 사업부의 매출이 역성장할 가능성이 크다. 하반기에 집중적으로 나오는 음반 덕분에 분기별 연결 영업이익은 상반기는 적자이겠지만 하반기에는 9~40억원 수준은 가능해 보인다. 하반기에는 신인 데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트레저가 7일 데뷔했고 3일 기준 이미 17만장 넘게 앨범이 예약됐다. 블랙핑크 앨범, 악동뮤지션, 기타 그룹의..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신인 트레저 데뷔 모멘텀 기대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가 신인 '트레저' 데뷔 모멘텀을 기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YG엔터 1분기 실적은 매출액 528억원, 영업손실 21억원으로 나타났다. 전년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14% 줄었고, 영업손실은 지속되고 있다. 별도는 블랙핑크와 아이콘의 일본 로열티 반영으로 19억원 흑자를 기록했지만, YG플러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영업적자 22억원을 보였다. 이 같은 상황에서 신인 트레저의 7월 데뷔 확정은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데뷔가 꽤 오래 밀린 만큼 데뷔 후 보석함답지 않은 잦은 컴백이 예상되며, 유튜브 구독자 수가 83만명에 이르는 등 이미 글로벌 팬 베이스도 확보됐다. 최근 주요 그룹들의 앨범 판매량 급증이 보여주는 케이팝의 글로벌 팬덤 확장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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