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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82

백산,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

백산(035150)에 대해 고수익성 스웨이드 매출 증가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4.5%, 52.7% 증가한 2143억원, 272억원으로 추정돼 사상 최대 실적이 전망된다. 전 사업 부문의 매출 증가가 기대되는데 이 중 고수익성 스웨이드 시장에서의 경쟁사 부진에 따른 반사 수혜이익을 볼 것이라며 베트남 신규 공장으로 스웨이드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0억원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신발 가공 업체들의 베트남 생산단지로의 생산시설 이전·증축으로 베트남 생산 비중이 높은 백산에 수혜가 예상된다. 백산은 2011년 현대차 그룹 협력업체로 등록된 후 납품 차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올해 메이저급 1개 차종을 포함한 2개 차종에 대해 합..

포스코ICT, 올해 실적 큰 폭 개선 전망

포스코ICT(022100)에 대해 올해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영업이익은 작년 대비 212.1% 증가한 436억, 매출은 9.8% 늘어난 9232억원이 될 것이며 작년 사업 정리와 자회사 매각을 통해 약 1000억원에 달하는 부실을 정리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인력 구조조정도 끝내 매년 영업이익률(OPM)이 5% 이상 회복될 것으로 예상한다. 앞으로 진행될 중국 철강사 이전 및 사우디 발전소 수주도 실적 회복을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이다. 가정용 전기차 충전 사업에 나선 것도 주목할 요인이다. 현재 포스코 ICT는 현대차, BMW와 함께 충전 인프라 확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약 250여개의 전기차 충전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가정용 충전 사업에 나서면서 시장 확대에 따..

한온시스템, 전기차 수혜 기대

한온시스템(018880)에 대해 전기차 수혜가 기대되는 글로벌 공조 업체이다. 한온시스템은 글로벌 점유율 3위의 자동차 공조시스템(HVAC) 공급 업체로 현대차 그룹(51%) 뿐 아니라 포드(24%), 마즈다(9%), 크라이슬러(9%) 등 다변화된 매출처를 보유하고 있다"며 "히트펌프 등 전기차용 공조시스템 핵심 역량도 보유하고 있다. 내년에는 중국 로컬 브랜드들의 친환경 신차 출시가 이어지면서 신규 수주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중국 정부의 친환경차 육성 정책에 따라 중국 내 전기차 전문 메이커뿐 아니라 로컬 양산 브랜드 역시 친환경차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며 한온시스템은 친환경차 공조시스템을 모듈 단위로 공급 가능하기 때문에 로컬 메이커들의 선호도 높다. 한온시스템의 친환경차 관련 매출액은 내년에 ..

삼화콘덴서, 자동차 전장부품 매출 본격화

삼화콘덴서(001820)의 자동차 전장부품 매출 본격화가 기대된다. IT 전자부품사에서 차량용 전자부품사로 변모 중으로 적층세라미콘덴서(MLCC), 필름캐패시터(FC), 전력변환캐패시터(DCLC), 디스크세라믹캐패시터(DCC) 등이 있으며 전장용 매출 증가가 기대되는 제품은 전력변환캐패시터(DCLC)와 적층세라미콘데서(MLCC)다. 전력변화캐패시터(DCLC)는 11월부터 현대모비스를 통해 현대차의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1월 출시 예정)로 독점 공급을 시작했고 향후 미국 및 중화권 업체들로 고객사를 확대할 것이다. 차량용 적층세라미콘덴서(MLCC)는 LG전자 VC 사업부로 납품 중이며 출하량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다.

S&T모티브, 2017년 세계 100위권 진입 전망

S&T모티브(064960)는 2017년에는 세계 100위권 내 진입할 전망이다. S&T모티브는 글로벌 톱 100 부품회사 진입이라는 명확한 목표를 갖고 있다. 올해 100위 회사의 연간 매출이 14억달러이므로 우리 추정에 따르면 2017년에는 100위권 내 진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과정에서 모터사업부가 핵심역할을 하는 가운데 다른 사업부들도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모터사업부는 S&T모티브의 핵심성장동력이다. 이는 폭스바겐, 포드 및 현대기아차에 주력 납품하고 있는 DCT(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와 친환경차의 성장 덕분이다. 실제로 올해 초 40만대로 출발한 현대기아차 DCT 설비가 연말 80만대, 내년에는 1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또 친환경차 부문 역시 현대기아차..

2015년 11월12일 장마감 후 공시

-삼성생명은 올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8.1% 줄어든 271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3분기 누적으로는 전년동기대비 1.8% 감소한 1조1776억언을 기록했다. 3분기 매출액은 9.4% 늘어난 7조400억원, 영업이익은 17.5% 줄어든 2561억원을 각각 나타냈다. 3분기 누적으로는 매출액 21조2384억원(4.4%), 영업이익 1조1971억원(-7.2%)를 각각 기록했다. -유니온은 최대주주의 친인척인 이선영씨가 이달 11, 12일 2차례에 걸쳐 보통주 1만75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씨가 소유한 유니온 주식수는 10만2500에서 12만주로 증가했다. -현대차는 자사 정의선 부회장이 12일 시간외매매로 보통주 184만6150주를 사들였다고..

↑ 2015년 10월 22일 시황정리 ↑

밤사이 미국증시는 헬스케어주 급락 여파 등으로 하락 마감하였고, 유럽증시는 ECB 추가 양적완화 기대감에 소폭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도 장 초반부터 외국인의 매도속에 약세를 보였고, 삼성엔지니어링이 1조원이 넘는 영업손실로 어닝쇼크를 기록하며 건설주가 일제히 하락했으며 여기에 현대차도 예상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내놓는 등 투자심리를 악화시키며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금일 ECB 통화정책회의와 다음주 중국 5중전회, FOMC회의를 앞두고 있으며, 여전히 경기부양 기대감과 금리인상 불확실성 가운데 기업실적 등에 반응하는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외국인과 기관 수급에 주목하며 시장의 방향을 지켜봐야겠습니다. KT서브마린은 KT컨소시엄의 세계 최대 해저케이블 관제센터 설립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

오늘의 시황 201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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