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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해외 자회사 성장 여력 높아 실적 개선 예상

CJ CGV(079160)의 지난 4분기 실적이 국내 및 중국, 베트남 시장에서의 부진으로 역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유형자산 매각을 통해 직면했던 유동성 우려는 해소했으며 올해에는 해외 자회사 투자 효과 가시화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4분기 ‘보헤미안 랩소디’의 장기 흥행 및 블록버스터 개봉으로 특별관 수요가 늘어난 점은 긍정적이나 ‘신과 함께’ 역기저 효과와 추석 시점 차이가 관객수 감소로 이어졌을 것이며 해외 자회사의 경우 중국 자회사는 흥행작 부재 및 중추절 시점차 영향으로, 베트남 자회사는 AFF 스즈키컵 인기로 실적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CJ CGV는 유형자산(11개 영화관) 세일앤리스백을 통해 2100억원의 유동성을 확보했고 차입금을 상환해 재무 건전성을 개선할 예정이다...

CJ CGV, 상장은 무산됐으나 베트남 성장성은 유효

CJ CGV(079160)에 대해 상장은 무산됐으나 베트남 성장성은 유효하다. 국내는 2019년 캡틴마블, 어벤저스4, 스파이더맨 등 다수 마블 영화개봉으로 성장을 예상한다. 중국 시장은 온라인 플랫폼 할인티켓 금지, 자국 흥행작 부족에도 2018년 순성장을 지속했다. CJ CGV 베트남 상장을 추진했으나 수요예측 후 적정 기업가치 평가 어려움으로 상장을 철회했다. 베트남 영화시장은 연 평균 15.7%의 고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성장성이 유효하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

CJ CGV, 대내외 악재가 많다

CJ CGV(079160)에 대해 국내 인건비 부담, 터키 매크로 이슈 등 대내외 악재가 많다. CGV는 전날 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0.2% 증가한 4730억원, 영업이익이 1% 늘어난 327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16%가량 밑돌았다. 본사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256억원을 기록했지만, 지난해와 달리 올해 추석연휴가 3분기에 있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역시 3분기에 추석이 있었던 2016년 3분기와 비교하면 영업이익은 오히려 34% 감소했다. 직영점 객석률과 스크린당 관객수도 2년 전과 비교하면 감소했다. 중국 박스오피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157억위안을 기록했다. 중국 CGV의 평균티켓가격(AT..

CJ CGV, 중국과 베트남 없던 4년전 수준...저점매수 시점

CJ CGV(079160)에 대해 중국과 베트남이 없던 4년전 수준으로 돌아간 현재 주가에선 투매보다는 저점매수에 나설 시점이라고 밝혔다. 3분기 연결실적은 매출 5125억원에 영업이익 340억원이며 컨센서스에는 못 미치지만 터키발 우려만큼은 나쁘지 않다고 분석했다. 터키매출이 급감하고 중국과 베트남이 한자리수 초중반성장에 그치는 아쉬움 속에서도 한국이 최대 성수기를 맞이할 것이며 터키 리라화 가치 폭락에 따른 영업환경 악화에도 한국과 중국 시장이 견조한 성장을 이끌며 플러스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

CJ CGV, 베트남 상장 수급부담

CJ CGV(079160)에 대해 3분기 부진에도 성수기를 맞는 사실에 주목해야 하지만 베트남 법인 상장이 수급에 부담되는 것도 사실이라고 분석했다. CJ CGV의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5247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3% 늘어난 396억원을 기록해 시장 추정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했다. 3분기 국내 박스오피스가 티켓가격 인상효과에 힘입어 전년 동기보다 12% 성장해 본사 실적 개선될 것으로 보이지만, 지난달이 추석연휴임에도 관객이 5%만 증가한 것은 아쉽다는 설명이다. 해외에서도 선전했다. 중국에선 전분기 적자 29억원에서 3분기 흑자 50억원으로 전환했다. 터키를 뺀 주요지역에서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27% 역성장한 313억..

CJ CGV, 리라화 우려감...영업환경 변화 지켜봐야

터키 경제 위기감이 확산되면서 리라 환율이 급락했다. 터키 리스크가 불거지자 현지 영화관 사업을 영위하는 CJ CGV(079160)에 불똥이 떨어졌다. 회사가 맺은 총수익스와프(TRS) 파생상품 평가손실과 외화 환산 실적 우려 때문인데 이에 따른 신용도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다만 신흥국 비중이 큰 사업 특성상 현지 경제위기 등은 영업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 터키 리라 환율 급락이 CJ CGV 신용도에 미치는 단기적 영향은 제한적이며 영업실적에 대한 추가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회사가 맺은 TRS 계약 기초자산은 메리츠종금증권의 보스포러스인베스트먼트(SPC) 투자 지분(2900억원)이다. 기초자산 가격변동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회사와 메..

CJ CGV, 올해 2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컨센서스 하회 예상

CJ CGV(079160)에 대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하겠지만 컨센서스는 하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CJ CGV의 올해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한 72억원으로 예상된다. 기존 추정치 131억원 및 컨센서스 143억원에 비해서 낮은 수준이다. 국내 실적은 6억원으로 추정된다. 극장 티켓 가격 인상이 4월중에 있었으나 예상보다 관객이 거의 증가하지 못했고 매출액 성장이 높지 않은 상태에서 판관비(인건비, 임차료 등)는 크게 올라갔을 것이다. 국내에서는 인건비 및 임차료가 많이 올라서 상반기 실적이 기대 이하며 이번 여름 시즌에는 많은 관객을 동원해서 실적을 만들어 낼 필요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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