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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자회사의 코로나19 백신 입찰 단독 선정

SK케미칼(285130)에 대해 100% 자회사인 SK바이오사이언스의 백신 사업 잠재력을 기대한다. SK케미칼의 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가 질병관리본부의 긴급 현안 지정 학술연구용역과제 우선 협상 대상업체에 선정됐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부문 입찰에서 단독 선정된 것이다. 회사는 현재는 동물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임상은 오는 9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제약업체 사노피 파스퇴르와 세포배양 방식의 고효율 인플루엔자 백신 생산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을 공동으로 개발 중이며 현재 임상 1상이 종료된 상태이며, 올해 2분기 임상 2상 진입을 계획하고 있다. 이어 백신의 공급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중국에 연내 다양한 종류의 백신에 대한 기술이전을 계획하고..

SK케미칼, 자회사 백신사업가치 증가

SK케미칼(285130)에 대해 백신사업가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지분 98.04%)의 백신부문 가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번 코로나19 백신 개발업체로 선정돼 국내 백신업체로서의 입지가 강화될 것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질병관리본부가 공고한 국책과제로, 합성항원 기반 코로나19 서브유닛 바이러스의 일부가 포함된 항원 백신후보물질 개발사업의 우선순위 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동사는 백신의 임상 허가 생산 등에서 많은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빠르게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동물세포배양방식의 안동 백신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동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은 동물실험에 진입했으며 올해 9월에 임상 1상 진입이 목표다. 코로나19가 독감처럼 매년 발생할 수 있는 바이..

SK케미칼, 사노피와 공동 개발중인 폐렴구균 백신 임상 1상 진입

SK케미칼(285130)이 사노피와 공동 개발중인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이 글로벌 임상 1상에 진입했다. SK케미칼의 폐렴구균 백신은 2014년 3월 사노피와 공동 개발 하기로 계약된 바 있으나 전임상 단계에서 개발이 지연되며 글로벌 임상 1상 진입이 늦어진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미국 FDA 임상 IND를 통과하고 12월 초부터 임상 1상에 진입하게 된 것이다. 이는 투자 심리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임상 진입 이후 관련 비용은 사노피가 50:50 으로 나눠서 부담할 예정이다. 계약 당시에 총 500억원의 마일스톤을 받기로 했는데 그 중 250억원은 업프론트(upfront)로 이미 수취를 했고 내년에 잔여 마일스톤 중 일부를 수취할 예정이다. 여기에 올해 초에 L/O가 진행된 세포 배양 백신..

SK케미칼, 재상장 후 내리막길...3분기 기점으로 성장 전망

SK케미칼(285130)이 재상장후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1, 2분기 실적은 부진하지만 3분기를 기점으로 성장을 보여줄 것이라는 전망이 높다. SK케미칼은 지난 1월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인적 분할해 재상장한 첫날 10만7500원을 기록한 뒤 약세를 지속해 이후 16.27% 하락했다. SK케미칼은 지난해 12월 지주회사 SK디스커버리와 사업회사 SK케미칼로 인적 분할됐다. 지주회사 SK디스커버리는 자회사 관리와 사업포트폴리오 고도화를 맡고 사업회사 SK케미칼은 기존 화학사업과 제약사업에 주력한다. SK케미칼은 사업회사로 재탄생하면서 경영 효율성 제고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SK케미칼은 재상장 이후 부진한 모습이다. 지난 1분기 매출은 3140억원, 영업이익 67억원이다. 전년 동기보다 매출은 ..

SK케미칼, 글로벌 수준의 백신 기술력 입증

SK케미칼(285130)에 대해 주요 백신 기술의 해외 기술이전 등으로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올해 2월 SK케미칼의 세포배양 백신 기술은 사노피로 1700억원에 기술이전 되면서 사노피가 개발하는 범용 독감 백신에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며 이번 기술이전 금액은 국내 백신 기술 수출 금액으로는 역대 최대 금액이다. 그러므로 이번 SK케미칼의 백신개발 기술력은 글로벌 수준임을 입증하는 것이라 판단돼 긍정적이다. 2017년에 출시된 대상포진백신은 4월까지 누적 100억원의 매출액을 시현하면서 실적호조세를 기록 중이다. 원재료 상승에 따른 코폴리에스터 부문의 수익성 악화로 인해 2분기 실적 저점 예상된다. 판가인상 효과 및 독감백신 성수기 진입으로 3분기부터 실적 회복세가 전망된다. 한편 S..

SK케미칼, 백신사업부 분사로 글로벌 인프라 구축 예상

SK케미칼(285130)에 대해 백신사업부 분사로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링 및 인프라 구축이 예상된다. 백신사업부 분사는 전문성 강화,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링 및 인프라 구축과 IPO 통한 기업가치 제고 및 백신사업 확장을 의미한다. SK케미칼은 지난 2일 이사회를 개최해 기존 VAX사업부문을 분할해 신설법인 'SK바이오사이언스(가칭)'로 출발한다고 발표했다. 신설법인은 다음달 15일 주주총회를 거쳐 7월1일자로 분할하게 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 파이프라인으로 스카이셀플루 3가, 4가는 국내 판매 중이며 4가는 세계 최초 세포배양방식 인플루엔자 백신이며 스카이조스터는 대상포진 백신으로 국내 판매 중으로 국내시장을 빠르게 침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향후 전략적투자자 자금유치 계획..

SK케미칼, 글로벌 백신업체로 성장

SK케미칼(285130)에 대해 글로벌 백신업체로 성장하고 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1.5%와 99.2%, 224.1% 증가한 1조4475억원과 1093억원, 785억원을 달성할 것이며 이러한 실적 호조는 사노피파스테르로 기술이전 계약금과 스카이조스터 신규 매출 발생 그리고 SK유화 흡수합병(5월1일 이후), 바이오에너지 혼합률 증가 등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기술이전한 차세대 폐렴구균백신의 임상진입에 따른 파이프라인 가치 상승여력이 충분한 데다 세포배양 방식과 고효율 인플루엔자 백신 생산 기술이전으로 인한 마일스톤 유입 및 임상 진행에 따른 파이프라인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스카이조스터 신규 매출에 따른 라이프 사이언스(Life Science) 부문의 실적개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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