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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20

GS리테일, 2개 분기 연속 어닝쇼크

GS리테일(007070)에 대해 1분기 실적 쇼크와 더불어 과도한 투자비용 집행이 부담된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75% 증가한 2조5985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27.2% 감소한 273억원이며 영업이익은 시장 평균 전망치(컨센서스) 659억원을 크게 하회했다. 2개 분기 연속 실적 쇼크를 기록했는데 홈쇼핑과의 합병 이후 진행되고 있는 동시다발적인 투자가 실적에 큰 부담으로 작용했다. 편의점, 수퍼, 호텔 등 주요 사업부 영업실적은 분명 개선되고 있지만 퀵커머스, 반려동물 등 신사업등의 적자가 확대됐고 주요 사업부의 수익성도 신사업 관련 투자 집행에 따라 악회되는 모습을 보였다. 반려동물 사업에선 2위 사업자인 어바웃펫을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고 1위 사업자인 펫프렌즈에도 지분 투자를..

GS홈쇼핑, 합병 앞두고 주주가치 상승 노력

GS홈쇼핑(028150)에 대해 지난해 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강화로 성장 모멘텀이 확대됐고 운영비 효율화 노력으로 영업 이익률도 상승했다고 평가했다. GS홈쇼핑은 지난해 4분기 별도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57.1% 증가한 462억원, 순이익은 90.5% 증가한 381억원을 기록했다. 취급고도 9.2% 증가해 1조1806억원으로 집계됐고 매출총이익은 7.3% 증가한 2282어원이었다. 고마진의 건강기능식품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식품 매출 비중이 전년 대비 7%포인트 확대됐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온택트 트렌드를 반영하면서 대형가전 판매도 증가했다. 다만 의류 판매는 부진하면서 매출 비중이 4%포인트 감소했고 의류 직매입 감소로 순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포인트 감소했다. 송출수수..

GS리테일, 2분기 코로나19에 어닝쇼크

GS리테일(007070)에 대해 코로나19(COVID-19) 영향으로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 영업이익은 23% 줄었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31% 하회하며 실망스러운 실적을 기록했다. 실적 부진은 코로나19 때문이다. GS리테일은 2분기 주거 상권 매출액이 9% 늘어난 반면 학원가 상권 매출액은 19% 감소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등교 일수가 줄었다. 편의점 영업이익도 7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다. 가맹점주에게 지급되는 제품폐기 지원금과 판촉비 등 특별 상생 지원금도 실적에 부담이 됐다. 코로나19 영향이 백신 '보급'시까지 계속된다 가정할 경우 비용 부담이 2021년까지 계속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

GS리테일, 2분기 실적 저점 분석

GS리테일(007070)의 2분기 실적이 저점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GS리테일의 2분기 매출액은 2조 2500억원, 영업이익은 790억원으로 추정된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액은 3%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3% 증가한 수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은 편의점도 피할 수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 매출액은 1조 8000억원, 영업이익은 80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0.5%, 7%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슈퍼마켓은 직영점 매장 축소로 인해 매출액 7% 감소가 예상되지만 영업이익이 110억원으로 전년 적자에서 개선될 전망이다. 편의점 매장 순증은 예정대로 진행된 것으로 파악된다. 연 800개 순증 목표에서 2분기에도 약 200개 순증, 2분기 말 매장 수는 전년 대비 7%, 평균 ..

GS리테일, 수익성 돋보인 1분기 실적

GS리테일(007070)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편의점 트래픽은 다소 부진했으나 영업이익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GS리테일의 1분기 매출액은 2조1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15%나 급증한 888억원이었다. 부동산 관련 일회성 자문수수료 450억원이 발생한 덕분이지만 이를 제거하더라도 438억원으로 전년보다 105% 늘었다. 특히 편의점과 슈퍼마켓 수익성 개선이 돋보인 1분기였다. 편의점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6000억원, 410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2.9%, 52% 늘었다. 슈퍼마켓 매출액은 직영점 매장 감소로 인해 8% 줄었지만 영업이익이 160억원을 기록하면서 지난해 50억원 적자에서 크게 개선됐다. 편의점은 평균 매장수가 전년 대비 5%..

GS리테일, 1분기 실적 시장 전망치 소폭 하회

GS리테일(007070)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분석했다. 1분기 GS리테일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2조 987억 원과 23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2%, 6.9%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254억 원을 소폭 하회할 것이다. 다만 GS리테일이 편의점 업계가 재편에서 중심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GS리테일은 올해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편의점 업계 재편의 중심이 되기에 충분하다. 1~2월 누적 점포 순증 점유율이 36% 수준을 기록했다는 점이 업계 재편의 중심에 있다는 것을 증명해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정액제 로열티를 수취하고 있는 이마트24를 제외할 시, 점포 순증 점유율은 51%에 육박한다. 이러한 추세는 신 가맹계약이 본격적으..

GS리테일, 지난해 4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GS리테일(00707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기대를 밑돌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시장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거뒀을 것이며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이 주원인이라고 분석했다. 4분기 실적 전망치는 매출 2조1488억원과 영업이익 321억원을 제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7%, 4.0% 증가한 수치다. 비용 통제를 통한 수익성 제고, 비편의점 사업 부문 실적 개선 등이 나타나고 있다. 영업실적 자체는 긍정적일 것이다. 지난해 12월 발표한 가맹점 상생안은 이르면 오는 5월 시행될 가능성이 높다. 앞으로 경쟁 업체까지 빠르게 흡수하면서 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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