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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컴백 및 YG플러스 성장 주목

Atomseoki 2019. 3. 7.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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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빅뱅 멤버 이슈로 발생한 불안함은 어쩔 수 없지만 중장기 펀더멘털 개선을 감안하면 투자에 나서야 할 때라고 평가했다.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빅뱅 멤버 이슈로 10일만에 12% 하락했지만 펀더멘털은 가파르게 개선되고 있다. 자회사인 YG플러스의 경우 영업이익이 내년까지 100억원까지 가능한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중장기적인 펀더멘털 개선을 본다면 용기를 낼 필요가 있다. 


소속가수인 블랙핑크 유튜브 구독자 수가 1976만명까지 늘어나면서 이번 달 컴백에 따른 역대급 흥행이 기대된다. 여기에 5~7월 YG보석함 데뷔 및 하반기 빅뱅의 순차적인 제대도 시작한다고 분석했다. 


화장품과 푸드 부문의 동반 흑자전환과 블랙핑크·YG보석함의 성과에 따라 올해 영업이익이 80억원까지도 가능할 것빅뱅 컴백에 따른 2020년에 음악·MD 사업부의 고성장이 충분히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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