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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텍스프리, 중국인 입국자 성장 수혜

Atomseoki 2018. 5. 1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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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텍스프리(204620)에 대해 중국인 입국자 성장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국내 1위 내국세 환급 대행 업체며 중국인 입국자 성장 수혜와 자회사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 지난해 사드 이슈로 인한 기저 효과로 올해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2018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15억원, 97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56.3%, 1097.5%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인 입국자가 2017년 417만명에서 올해 582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되면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해외 자회사의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 지난 1월 싱가폴 법인은 Premier Taxfree(현지 2위 사업자)의 싱가폴 현지 영업권을 양수했다. 올해 싱가폴 매출액은 87억원으로 전년대비 82.6% 성장이 전망된다. 


일본 법인은 올해 중 1개 신규 쇼핑몰이 추가돼 3개가 예상된다. 매출액 7억원으로 전망되고 2개 자회사 합산 실적은 지난해영업손실 3억원에서 올해 14억원으로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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