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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095660)가 부진한 실적을 지속할 전망이다. 유의미한 실적 개선과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신작 흥행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네오위즈게임즈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398억원, 1억원으로 전망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30.3% 감소,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을 예상했다.
▲크로스파이어 로열티 계약 종료 ▲모바일게임 신작의 부재 ▲기타 라인업의 매출 감소 등을 요인으로 꼽았다. 웹보드 게임의 매출은 꾸준하게 증가 중인 것으로 예상되지만 기타 라인업의 부진하다고 진단했다.
신작 흥행이 필요한 상황으로 오는 2분기 브라운더스트, 노블레스 등 모바일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노블레스는 네이버에서 연재 중인 인기웹툰 IP를 활용해 제작된 신작으로 흥행을 기대할 수 있는 작품이다.
이 외에도 모바일 리듬게임 탭소닉2, 플레이스테이션4용 리듬게임인 디제이맥스의 출시가 하반기 예정돼 있다. 지난해 출시한 온라인 MMORPG 블레스를 해외 시장으로도 출시할 계획이다.
흥행 불확실성이 높아진 현 상황에서 신작 흥행 성과를 확인후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한 투자전략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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