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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블레스IP 확장으로 실적과 주가에 긍정적 영향

Atomseoki 2020. 5. 2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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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095660)에 대해 '블레스' IP(지식재산권)의 확장으로 실적과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블레스 IP 확장을 비롯해 모바일 IP 로열티 사업 진행 등을 투자 포인트로 꼽았다. 지난 3월31일 출시된 조이시티의 블레스는 국내 구글 최고 매출 순위 10위를 기록했으며 하반기 해외 출시 예정이며 지난 13일 파우게임즈에서 출시된 '킹덤: 전쟁의 불씨'는 구글 매출 순위 10위를 기록 중이다.

웹보드에 적용되던 중복 규제가 폐지된 것도 긍정적 영향을 줄 전망이다. 1일 손실한도 10만원 및 24시간 게임 금지가 없어졌다. 게임성에 악영향을 미치는 규제가 폐지된 효과가 2분기부터 반영될 전망이다.

네오위즈는 향후 성장 모멘텀(성장 동력)이 풍부하다는 분석이다. 웹보드 규제 완화에 따라 기존 캐시카우의 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블레스 IP를 활용한 신작 흥행이 이어지고 있다. 연내 중국 롱투 블레스, 콘솔 플랫폼 확장, 로스트아크 일본 퍼블리싱 등 출시를 감안하면 모멘텀도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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