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251270)에 대해 주가 상승의 가능성은 제한적이다.
1분기 실적은 매출 5086억원, 영업익
8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0%, 59.9%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작 게임 부재와 국내외 핵심 게임의 매출
감소를 꼽았다.
리니지 레볼루션의 일 매출액이 20억원 이하로 감소했고 테라M 일 매출액도 2억원 이하로 감소했다. 신작 부재로 전체 영업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12.0% 줄은 4284억원에 그칠 것이다.
넷마블게임즈는 2분기 신작
게임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한중 관계도 해빙기를 맞고 있다. 이에 관해 2분기 신작과 한중 관계 등은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고
지적했다.
2분기 넷마블은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 테리아사가, BTS World 등의 신작을 출시할 예정이며
한중 관계를 고려할 때 4월 이후 리니지2 레볼루션의 중국 판호 획득 가능성 또한 높아졌다.
다만 2분기 신작 매출을
일 평균 8억원, 3분기 리니지2 레볼루션의 일평균 매출액을 50억원으로 추정했다. 컨센서스에 이미 반영된 이상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지 않는다면
주가상승 가능성은 제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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