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넷마블(251270)에 대해 지난해 4분기를 저점으로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
넷마블은 주력 게임의 노후화로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15.2%, 47% 감소했다. 4분기 실적도 영업이익이 상장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넷마블 주가는 공모가인 15만7000원을 하회하고 있다.
다만 지난 12월 출시한 블소 레볼루션의 견조한 일매출을 기록하고, 1분기 요괴워치, 2분기 일곱 개의 대죄, 킹 오브 파이터즈, BTS 월드 등의 출시가 예정된 만큼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넥슨을 인수할 경우 넷마블의 모바일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역량이 넥슨이 보유한 IP 와 결합되면 시너지가 발생할 수 있다. 향후 중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넷마블에게도 긍정적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뉴스로 보는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뷰웍스, 지속적인 신사업 진출로 안정적 성장세 기록 (0) | 2019.02.19 |
---|---|
현대일렉트릭, 올해 매출 성장과 구조조정 효과 등 흑자전환 기대 (0) | 2019.02.19 |
원익IPS, 2020년 사사 최대 실적 전망 (0) | 2019.02.19 |
삼성전기, 5G 시대 수혜 전망 (0) | 2019.02.19 |
에스원, 무인화 시대 수혜주 (0) | 2019.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