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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지난해 4분기 실적 시장 전망치 하회 전망

Atomseoki 2019. 1. 30.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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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25127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 4분기 넷마블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362억원과 518억원으로 매출액은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나 영업익은 하회할 것이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출시 후 한달 평균 일매출은 13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은 지난해 최대 기대작이었던 만큼 출시 후 기대치보다 낮은 성적을 기록하면서 주가가 하락했다. 신작, 글로벌 지역 확장, 판호 등으로 반전을 꾀해야 할 시기다.


'지스타 2018' 때 신선한 장르(최초 모바일 배틀로얄 MMORPG)로 호평 받았던 'A3: Still Alive'부터 시작해 BTS월드, 세븐나이츠2와 등 주요 신작이 올해 상반기 출시할 예정하반기에는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을 글로벌 지역으로 확장할 예정다.


지난해 판호 발급이 임시 중단된 이후 2019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내자 판호 발급이 시작됐는데 국내 게임사가 외자 판호 발급 받을 수 있을 가능성은 미지수지만 현재 내자 판호에 대해 중국 정부에서 빠르게 심사 중으로 외자 판호 발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구간상반기 주요 신작 출시를 통해 실적 개선이 이뤄진다면, 외자 판호 기대감도 충분히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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