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보는 주식

녹십자, 북미 혈액제제시장 진출하는 시기

Atomseoki 2018. 1. 19. 08:16
반응형

녹십자(006280)에 대해 북미 혈액제제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시기라고 평가했다.

국내 독감백신 경쟁심화에 따른 가격 인하와 해외 수두백신 선적이 올해 1분기로 지연 됨에따라 시장추정치 소폭 하회하는 실적이 예상된다.

그러나 북미 혈액제제 시장 관련, IVIG-SN 북미 판매허가 6~9월 기대가능하며 첫 판매는 4분기 중 가능할 전망이며 캐나다 공장 정상 가동 시점에 맞추어 본격적인 진출은 2019년 이후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북미 혈액제제 상품의 판매 단가는 국내 시장 대비 3~4배 높은 프리미엄 판매가 가능하다. 면역치료제시장 연평균 6%이상 증가 추세로 선진국 및 GDP 2만불 이상 개발도상국에서의 IVIG 수요는 양호할 전망이다.

중장기적으로 북미 포함 민간시장 확장을 통해 양호한 성장이 가능할 것이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