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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씨미디어, 웹툰시장 성장으로 실적 개선 기대

Atomseoki 2018. 1. 1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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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씨미디어(263720)에 대해 웹툰 시장의 성장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동사는 포도토리의 성장과 동행할 전망이며 작년 웹툰·웹소설의 매출비중이 10%·90%에서 현재 20%·80%로 웹툰 비중이 계속 올라가는 구조로 실적 안정성이 확대될 것이다.

2017년 9개 웹툰을 런칭했고 올해 20개 작품이 추가될 것으로 전망했다. 가장 매출비중이 큰 작품은 황제의 외동딸이나 매출 기여도 6%로 작품이 다변화돼 있고 총 약 740편의 작품 보유해 1년에 200권 이상의 신규 콘텐츠를 생산한다.

포도토리는 동사 지분 18.5% 보유하고 있다. 카카오페이지 운영자로 웹소설·웹툰 같이 운영되나 거래금액이 2016년 900억원, 2017년 예상 1400~1500억, 2018년 예상 1900~2000억원 수준으로 약 70%가 웹툰이다.

지난해 5억원의 중국 수출, 올해 중국에서 약 5개의 작품이 해외 진출 계획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중국에 진출한 ‘황제의 외동딸’은 9억 5000만원 뷰를 기록했다. 텐센트 2017년 올해의 웹툰 2위에 올랐다.

황제의 외동딸 컨텐츠를 기반한 게임을 중국현지 게임 개발사를 통해 중국 출시 예정이며 동사는 향후 약 10억원 투자 계획이 있고 향후 이익분배(Profit share )비율은 약 30%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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