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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 유통 채널 다변화로 성장세 지속 전망

Atomseoki 2019. 1. 2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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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270870)에 대해 판매채널 다변화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뉴트리의 예상 매출액 1380억원, 영업이익 204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61.4%, 67.9% 증가하면서 최대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매출성장 요인은 ▲ 에버콜라겐의 홈쇼핑 채널 확대 ▲ 텔레마케팅의 안정적인 성장 ▲ 에버스프링을 통한 프리미엄제품의 네트워크 마케팅 본격화 등을 꼽았다.


홈쇼핑 채널에서 성공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판매채널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6년 7월부터 텔레마케팅 사업을 시작해 2017년 매출비중 13.9%였으나 지난해 3분기 기준 매출비중 25.9%를 차지하면서 급속 성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GS홈쇼핑에서만 판매하던 에버콜라겐을 현대홈쇼핑과 CJ홈쇼핑에서도 판매를 시작해 홈쇼핑 채널 다변화를 꾀하는 중이다.


여기에 천수애, 뉴피니션 등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 출시로 단시간에 사업을 안정화시키며 양적, 질적 성장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한 중국 진출 사업도 호재다.


중국 보건식품 인증이 올해 초 마무리되면 해외 홈쇼핑 채널을 통한 시장을 안착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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