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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272450)에 대해 국토교통부의 제재 해제가 주가 상승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진에어는 국토부 제재로 신규 노선 및 항공기 도입이 제한되고 있다. 면허 취소 이슈 과정에서 진에어는 국토부에 경영 개선 계획을 제출했다.
해당 계획 내 마지막 개선 절차는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 신규 선임이다. 주주총회를 마치고 4월 이후부터는 국토부에 제재 해제를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2분기 내로 국토부 제제 해소가 기대된다. 주가가 이미 하락한 가운데 제재 해제 시 경쟁사(제주항공 PER 9.4배)와 기업가치 격차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진에어는 2018년 4분기 매출액 2288억원(-1.3% y-y), 영업적자 233억원 (적전 y-y, 영업이익률 -10.2%) 기록하면서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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