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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링크, 2분기부터 B2C 판매로 매출 다변화 시도

Atomseoki 2023. 6. 2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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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링크(340360)에 대해 당분간 어려운 환경이 지속되지만, 2분기부터 B2C(기업과 개인간 거래) 제품 판매로 매출 다변화를 시도 중이라고 평가했다.

다보링크는 통신장비 및 솔루션 개발·판매 업체로 지난 2021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주력 제품은 Wi-Fi AP 장비다. Wi-Fi AP 장비는 통신 3사 및 다수의 공공기관과 기업 등에 납품하고 있다. 국내 통신 3사향 Wi-Fi AP 시장 점유율 30% 수준을 확보하고 있다.

2021년부터 원자재 가격 인상 및 환율 상승 영향으로 수익성 악화를 겪어온 다보링크는 2023년부터 핵심 원재료인 칩셋 단가를 낮춘 단말기를 신규로 론칭해 적정 마진을 확보할 계획이며 전략 거래선향 신제품 품질 테스트 완료했으며, 3분기부터 초도 물량 납품 예정이다.

다보링크는 신규로 출시한 B2C 제품을 2분기부터 판매 계획인데, 정부의 공공와이파이 예산 삭감 기조에 따라 기존 기업간 거래(B2B) 중심의 사업에서 Wi-Fi 6E 제품의 B2C 판매를 통해 의존도를 낮춰갈 것이며 B2C 판매 시 매출처가 확대될 뿐 아니라 마진율 역시 상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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