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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네트웍스, 5G 수혜는 하반기부터 본격 반영

Atomseoki 2019. 5. 2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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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네트웍스(039560)에 대해 국내외 5세대 이동통신(5G) 투자에 따른 수혜는 성장 기회가 될 것이며 올 하반기부터 본격 반영될 전망이다.

다산네트웍스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4.7% 늘어난 1001억원, 영업이익은 13억원이었다. 매출이 성장했지만 영업익은 시장 컨센서스(평균전망치)를 밑돌았다. 다산존솔루션즈의 키마일(KEYMILE) 인수 효과가 본격 매출에 반영되고 수익성이 점차 개선되는 점은 긍정적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다산네트웍스의 2분기 예상 실적을 매출 1091억원, 영업익 37억원으로 추정했다.

하반기 본격 성장을 기대하는 것은 1분기 키마일 인수 완료에 따른 효과가 반영되는 데다 국내외 5G 투자에 따른 모바일 백홀 장비 발주가 시작됐기 때문이며 하반기로 갈수록 분기별 매출 증가는 물론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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