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덕전자(139480)에 대해 올해 1분기까지 실적 둔화가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대덕전자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965억원(5.5%, 이하 전년 대비 증감율), 영업이익 483억원(80.3%)으로 컨센서스(시장 전망치)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하회했다. 연말 재고조정 영향과 생산량 감소에 따른 고정비 증가 영향이다.
IT 수요 부진으로 Q(판매량)의 불확실성과 P(가격)의 하방 압력은 지속될 전망이며 수익성 측면에서 메모리향의 부진이 예상되나 FC-BGA(플립칩 볼 그리드 어레이)의 수익성은 예상대비 양호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반기 업황 회복이 가속화된다면 FC-BGA 물량 본격화로 수익성은 빠르게 회복될 수 있다. 선제적인 CAPA(생산설비) 확대로 FC-BGA 매출액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추후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중장기적 성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뉴스로 보는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오위즈, 신작 'P의 거짓말' 출시 임박...성장세 기대 (0) | 2023.02.28 |
---|---|
TYM, 성수기 진입 효과와 북미 시장 경쟁력 강화로 성장 지속 (0) | 2023.02.28 |
이마트,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 구간 (0) | 2023.02.28 |
국내외 현금성 출산 지원책에 육아 관련주 강세 (0) | 2023.02.27 |
세아그룹주, '스페이스X'와 공급계약 추진에 급등 (0) | 2023.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