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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001680)의 실적 반등이 4분기에도 지속될 것이라 전망했다.
4분기에 대상은 가공식품(HMR 신제품, 냉동, 육가공, 신선식품의 매출 증가, 장류와 조미료의 마케팅 축소) 이익 반등, 소재식품 중 바이오(핵산, 아스타잔틴, 테아닌 등) 매출 증가, 대상베스트코 적자 축소 등으로 영업이익이 37.9% 증가할 전망이다.
대규모 투자가 일단락되면서 2018~2019년에는 대상의 펀더멘털의 정상화가 진행될 것이다. 2015~2017년 상반기에는 국내·해외 투자가 집중됐다. 국내는 라이신 사업 인수, 대상베스트코 투자 확대, 해외는 인도네시아 전분당 공장 건설, 베트남 육가공 회사 인수 등이 있었다.
2018~2019년에는 투자 완료 후 이익 회수 시기 진입과 가공식품의 이익 반등으로 영업이익이 각각 10.1%, 9.3%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지난 3년간 가공식품(조미료, 장류, 김치 등)은 CJ제일제당 등과의 경쟁 격화로 실적이 하락세였지만 올 하반기부터 조미료와 장류에서 나타난 경쟁 완화가 18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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