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047040)에 대해 실적 개선에 따른 밸류에이션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것이다.
현재 주가는 수년간 이어진 해외 손실에 따른 대우건설 해외 현장에 대한 불신이 녹아있다. 실적 불신에 따른 밸류에이션 저평가 지속에도 불구하고 2018년 큰 폭의 영업이익 개선이 기대된다.
2019년 분양 예정 물량(2만5000세대 예정) 확대에 따른 국내 매출액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 FEED 수행중인 나이지리아 LNG 액화플랜트(올해 3분기 예정) 수주 여부 등 향후 실적을 견인할 재료가 다수 있다.
특히 나이지리아 액화플랜트 EPC 수주 여부는 동사의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와 향후 매각 시장에서의 매력도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재료라고 판단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조6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1.1% 줄겠지만 영업이익은 1950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이며 매출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주택 이익 및 전년 모로코 사피 손실 기저효과로 흑자전환할 것이다.
2018년 매출액은 10조9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7.1%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7310억원으로 전년 대비 70.3% 증가할 것이며 수주 잔고 감소에 따른 연간 매출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주택·건축 부문의 꾸준한 이익 기여 및 전년 손실을 기록한 토목·플랜트 부문의 이익 회복에 힘입어 연간 영업이익은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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