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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069620)의 나보타 신공장 모멘텀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나보타 신공장은 지난해 11월 FDA
공장 실사를 완료했으며 올해 하반기 미국 허가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분석이다.
3분기 나보타 미국 허가로 R&D 모멘텀이 극대화될 전망이며 2018년 연간 나보타 수출 추정 매출은 170억원 수준으로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7.2% 증가한 9288억원, 영업이익은 36.5% 증가한 609억원으로 추정한다.
또 나보타 미국
가치 5604억원, 한올바이오파마 지분가치 3671억원, 순차입금 2229억원을 고려한 총 기업가치는 2조2545억원이다.
한편 대웅제약의 지난해 4분기 개별 매출액은 2136억원, 영업이익 64억원을
기록했다. 저마진 품목 조정으로 수출 실적이 부진했고 긴 추석 연휴 효과로 ETC부문이 부진했다.
그러나 올해는
미국향 메로페넴(2017년 연간 매출 92억원 기록) 수출 호조가 지속되고 나보타 미국 출시로 매출 회복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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