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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품(023910)에 대해 고령화와 정부 정책적 지원으로 호실적을 이어갈 것이란 의견을 제시했다.
대한약품의 영업이익률은 2011년 8.5%에서 2016년 16.0%, 올해 3분기에는 26.7%를 기록했으며 이는 광고비나 기타 영업비용 지출이 적고 고정비용이 높은 기초의약품 중심 사업구조에 기인한 것으로 향후에도 영업이익률은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대한약품은 올해 3분기 매출액 389억원, 영업이익 104억원을 기록했다. 전방시장이 성장하고 비용구조가 개선되면서 대한약품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고령인구가 증가하고 정부의 정책 지원이 이어지며 대한약품이 수혜를 볼 것으로 관측했다.
기초수액제는 필수소비재 성격을 띄고 있어 전체 병원일수가 늘어나거나 정부에서 고령화, 중환자 등을 대상으로 한 복지를 늘릴 때 시장이 성장한다. 필수의약품 단가 현실화 논의도 진행 중으로 대한약품은 국내 제약사 중 퇴장방지의약품 대상 제품 생산 수가 가장 많아 개정 시 추가적인 가격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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