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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유화, 미중 무역분쟁 타결시 수혜 예상

Atomseoki 2019. 1. 1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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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유화(006650)에 대해 납사 가격 급등과 미중 무역분쟁 우려로 지난해 주가가 41.7% 하락했다. 다면 최근 납사 가격이 안정되는 데다 미중 무역분쟁이 타결되면 수혜가 예상된다.


지난해 국제유가 급락 국면에서의 납사가격 급락이라는 주가 상승 동인이 발생했는 데도 불구하고 미중 무역분쟁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지난해 4분기 실적 금감 부담으로 주가가 부진했다.


실제 대한유화는 지난해 4분기 매출 5546억원, 영업이익 391억원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직전 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직전분기와 비교해 영업이익이 485억원 적은 수준이다.


그러나 미중 무역분쟁 우려가 완화되면서 화학제품 수요가 회복돼 대한유화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따른 완연한 주가 회복을 예상했다. 대한유화는 순수 화학 분야의 대표주로서 납사 가격 하락 및 중국 경제 회복의 최대 수혜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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