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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유화(006650)는 저가 원료 투입효과와 핵십 제품 스프레드 상승으로 추정치를 상회한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2015년 1분기부터 5분기 연속 어닝서프라이즈가 지속되고 있다.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35.6% 증가한 779억원을 기록했다.
실적 호조 이유로는 유가 하락으로 원료인 납사가격이 전분기 대비 톤당 98달러 하락했고 핵심제품인 PE PP 스프레드가 상승했으며 원달러 환율 상승도 이익 개선에 영향을 줬다.
2분기 역시 성수기 효과와 에틸렌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화학 제품 수요가 증가하는 반면 정기보수, 설비 트러블 등으로 아시아 역내 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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