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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게임즈, 2019년 안정적 실적 성장 전망

Atomseoki 2018. 12. 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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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게임즈(192080)에 대해 글로벌 모바일 슬롯머신 시장의 확고한 시장 점유율을 바탕으로 2019년에도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이뤄낼 것으로 전망했다.


더블유카지노(DUC)의 3분기 결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 더블다운카지노(DDC)는 8% 늘고, DUC와 DDC의 합산 ARPU는 17% 증가하는 등 마케팅비 증가 없이도 유저 사용데이타 분석을 통한 유료결제자 전환율 및 결제횟수 증가로 고성장을 지속 중이다. 특히 2017년 6월 인수한 DDI(DDC)가 인수 후 서비스 정상화 및 2018년 6월 리뉴얼 효과가 본격 나타나면서 매월 결제액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더블유게임즈는 글로벌 모바일 슬롯머신 시장의 성장과 그 시장 내에서의 확고한 시장점유율(2위)을 바탕으로 2019년에도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신규 게임(엘런 슬롯, 언데드네이션) 효과와 DUC, DDC의 신규 슬롯에서 발생하는 신규 매출 효과로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는 지속될 것영업활동으로 유입된 현금으로 DDI 인수 차입금을 상환해 영업외이자비용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여서 순이익(율) 개선이 보다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신작 게임 리스크가 적다는 점도 더블유게임즈의 강점으로 분석됐다. 게임주 투자의 가장 큰 어려움은 신작게임 흥행 실패 시 큰 폭의 주가하락 리스크이나 더블유게임즈의 경우 신규 게임에 대한 실적 기대치가 높지 않다. 안정적인 실적 개선과 글로벌 시장점유율, 흥행리스크 없는 수익구조가 주요 투자 포인트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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