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보는 주식

넷마블, 내년 실적 개선 가능성 전망

Atomseoki 2018. 12. 3. 08:28
반응형

넷마블(251270)에 대해 신작 모멘텀, 해외 경쟁력, 안정된 포트폴리오, 기업가치 상승 가능성 등에 따라 내년 실적 개선 가능성이 전망된다. 


2018년 최고 기대작 '블소R'이 오는 6일 국내 출시 예정올 4분기와 2019년 1분기 순차적으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특히 'BTS W' 2019년 1분기, '세븐나이츠2' 2분기 등 올해 미뤄졌던 대작들이 2019년 순차적으로 출시되면서 2018년과 다른 신작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실적 또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중국 판호 발급 중단에 따른 중국 진출기대 소멸로 기대가치가 상당부분 훼손됐지만 3분기 매출액 중 북미 32%, 유럽 11%, 일본 15%, 동남아 11%등 다양한 해외지역에서 매출을 발생시켰다. 장르도 캐쥬얼 32%, RPG(롤플레잉게임) 35%, MMORPG(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 플레잉 게임) 25%로 구성돼 중국을 배제하고도 향후 성장성 높은 안정된 수익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넷마블이 보유한 약 1조5000억원의 현금으로 향후 글로벌 확대 가능한 M&A(인수합병) 및 IP(지식재산)확보 한다면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가 보다 탄력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