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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쎄미켐(005290)의 올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42.9% 증가한 191억원, 매출은 10.6% 늘어난 1925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 디스플레이와 삼성전자 V-낸드 투자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전방 업체 설비투자(CAPEX)로 소재 수요도 증가할 전망이다.
동진쎄미켐이 중국 디스플레이 증설과 관련해 최대의 수혜 업체가 될 것이란 관측이다. 베이징 등 중국 7개 지역에 해외 법인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중국 디스플레이 생산능력이 75㎢로 전년보다 31.5% 증가하는 만큼 중국 매출 비중이 큰 동진쎄미켐이 수혜를 볼 것이라고 예상했다.
국내 반도체 업체 투자로 동진쎄미켐 소재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며 특히 예상을 웃도는 삼성전자 V-낸드 증설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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