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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4분기 사상 최대 실적과 추가 주주환원책 발표

Atomseoki 2018. 10. 2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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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000150)에 대해 4분기 사상 최대 실적과 추가 주주환원책이 발표될 것이다. 


두산의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2% 증가한 2959억원, 지배주주순이익은 429% 늘어난 551억원을 달성,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했다. 


연결 영업이익 증가는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등 자회사 실적 개선 덕분이다. 두산 자체 사업 영업이익은 707억원으로 같은 기간 4.7% 감소할 것으로 추정됐다. 두산 자체의 4분기 영업이익은 17.3% 증가한 962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연료전지 사업부 영업이익이 219억원으로, 연간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4분기에는 연료전지 영업이익 턴어라운드에 힘입어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할 것또 두산은 2016년초 3개년 주주환원책 발표 후 올해까지 매년 5% 자사주 소각을 진행해왔고, 올 4분기에는 예정된 자사주 소각 외에 추가적인 주주환원책을 검토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보통주 기준 자사주는 22.2%에 달한다. 


아울러 내년부터 매출이 발생할 CFL의 전지박 사업과 헝가리 신규 공장 증설이 신규롭게 진행되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 증설이 다수 예정된 유럽지역 내 유일한 사업자로서의 장점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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