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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성범죄 정부 대책 마련...보안株 연일 강세

Atomseoki 2024. 8. 2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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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서자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긴급 전체 회의를 열고 음란물의 유통 경로인 텔레그램 등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들과 협의체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에서는 수사기관에 철저한 수사와 색출을 지시했다. 국회는 딥페이크 영상물 소지·시청만으로도 처벌을 가능하게 하는 등 관련 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여성가족부와 경찰 등 정부 부처 대상 현안 질의도 추진된다.

 

코스닥 시장에서 데이터베이스 보안 전문업체 신시웨이, 플랜티넷 등이 상한가를 찍었다.

한빛소프트 이외에도 샌즈랩, 디지캡, 한싹, 라온시큐어, 모니터랩 등이 관련주로 분류되며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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